

Turn X Program:
= Re X + 해외 상장 자문 + ESG 자문
국내 자본시장은 높은 상장 진입 문턱, 낮은 밸류에이션, 구조조정 기업에 대한 진입 장벽 등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음. 반면 해외 시장은 ESG/기술 기반 전환 서사 중심 평가, 확장성 있는 자금조달, 브랜드 가치 상승 등의 전략적 이점 제공
국내 자본시장의 구조적 한계

높은 상장 진입 문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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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닥 기준 최소 2~3년 연속 흑자, 매출 100억 이상 요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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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특례 상장도 평가기관/심사 과정이 복잡하고 변동성 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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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생기업, 구조조정기업에 대한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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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장폐지 후, 재 상장 도전의 한계

낮은 Valuation (Korea Discoun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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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기관투자자들은 과거 실적 위주로 평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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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G, 전화서사, 미래성장 가능성에 대한 이해와 평가 역량 제한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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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 재편기 기업에 대해 리스트 위주로만 판단, 실질 가치 반영 어려움
해외 IPO의 전략적 이점

글로벌 자본과 연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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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가포르, 캐나다, 미국 등은 ESG/기술 기반 전환 서사 중심 평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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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조조정 기업도 "Potential to Improve" 가 있으면 전환 자산으로 프리미엄 부여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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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조조정 단계 기업이 ESG 기반 서사만으로 3~5배 이상 기업가치 재평가된 사례 존재

확장성 있는 자금조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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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시장은 Pre-IPO / PIPE 투자에 익숙하며, 상장 전 단계에서도 유연한 조건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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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장 이후에도 추가 조달(Secondary Offering)이 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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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GX 상장사의 대부분은 IPO보다 이후 더 많은 자금 유치

브랜드 가치 상승 + 해외 거래처 설득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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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상장은 단지 자금조달이 아니라, 기업 신뢰도 자체를 격상시키는 전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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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고객사나 유통망 확보에도 공시투명성, 지배구조, ESG 대응력 등에서 경쟁력 강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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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G 보고서 존재 여부 자체가 조달, 납품, 투자자 선택 기준으로 작동함
ESG 트렌드와 글로벌 투자 환경
"ESG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'글로벌 투자 생태계의 기본 규칙'이 되었다."
글로벌 투자자들의 패러다임 전환,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들의 입장 변화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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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랙록(BlackRock): "ESG 리스크를 관리하지 않는 기업에는 투자하지 않겠다." (Larry Fink CEO 연례 서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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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르웨이 국부펀드(GPFG): ESG 기준 미흡 기업에서 지속적으로 투자 철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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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&P, MSCI, Sustainalytics 등 ESG 평가기관들은 기업의 ESG 보고서를 핵심 데이터로 사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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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기준, 글로벌 운용자산의 40% 이상이 책임투자(ESG 포함형) 전략으로 편입됨
ESG는 자금조달 조건이자 B2B 납품 요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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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급망에서의 ESG 압력: (1) 글로벌 대기업들(애플, 삼성, 현대차, 유럽 OEM 등)은 협력사 ESG 점수 또는 보고서 존재 여부를 필수 항목으로 설정, (2) 공공기관 조달에서도 ESG 미이행 기업은 입찰 자격 배제되는 사례 증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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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G 보고서가 없으면 생기는 문제: (1) 공공조달/입찰 배제, (2) 벤더 리스트에서 삭제, (3) 수출심사 지연, (4) 기관투자자 대상 투자 유치 실패

투자판단 기준
기관투자자들은 ESG점수를 투자 의사결정 핵심축으로 활용

납품, 조달 심사자료
국내외 B2B/정부/국책기관의 심사 기준 항목

이해관계자 신뢰 수단
이사회 책임, 경영 철학, 리스크 관리 체계를 투명하게 보여주는 구조

IR 도구
IPO 및 Secondary Placement 시 스토리 강화 핵심자료
TURN-X의 포지셔닝
IPO 전 단계에서의 실질적 Value Up

